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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천구 정월대보름축제 장소변경, AI 인해 철새도래지 행사자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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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양천구(구청장 김수영)는 11일(토) 오후 안양천 신정교 아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‘정월대보름 민속축제’의 장소를 신정3동 푸른마을A 2단지 건너편 체육시설 부지(신정동 1319-2)로 변경했다.
구의 이러한 조치는, 한강 성동지대에서 발견된 뿔논병아리 폐사체의 고병원성 AI바이러스 양성판정에 따른 농림축산부 및 서울시의 위험지역 행사자제 요청과 양천구의 대보름맞이 행사 개최 예정지인 안양천이(목동교~오목교) 철새도래지인 점을 감안한 것이다.
구 관계자는 “성동지대 AI바이러스 양성 폐사체 발견으로 정월대보름 행사의 취소를 고려하기도 했지만, 양천구는 ‘야생조류수 예찰지역’에 포함되지 않고 정월대보름이 우리 고유명절인 만큼 전통을 보전하는 의미도 클 것이다” 며 “다만 안양천이 철새도래지인 점을 감안,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을 고려하여 행사 장소를 옮기기로 했다”고 밝혔다.

○ 행사개요
- 일 시 : 2017.02.11(토) 15;00~19:00
- 장 소 : 신정3동 푸른마을2단지 건너편 체육시설부지(신정3동 1319-2)
- 내 용 : 민속공연(민요, 판소리, 전통무용, 검무, 외줄타기 등),
민속놀이(윷놀이, 제기차기, 널뛰기, 투호던지기 등)
달맞이행사(달집태우기, 강강술래, 다리밟기, 불꽃놀이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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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
다른 데처럼 조류독감이다 구제역이다 하여 축제를 취소하지 않고 장소만 옮겨서 진행하니 칭찬하고 싶습니다. 그래도 넓고 안전한 안양천 신정교아래 강행하지 좀~
2017-02-10 13:19
